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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정보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

초롱이의 생활정보 2017. 11. 15. 13:12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 금리

대학생활과 동시에 학자금 납부 부담으로 장학재단을 통해 학자금 대출을 받는 이가 대다수라고 합니다. 한 업체에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 4년간 평균학자금 대출 금액은 1학년 5백만원, 2학년 6백만원, 3학년 8백만원, 4학년 1천2백만원 정도된다고 합니다. 





지난달 23일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 을 주제로 한 대학생 간담회를 열고 전국 권역별 대학의 대학생들과 학자금 대출 정책의 기획과 개선방향에 대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합니다.







매년 오르는 물가와 경제난으로 학업을 수행하고 있는 대다수의 대학생들이 학업과 학비마련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학생의 본분이 공부라고 하지만 대학생들은 학자금 부담에 마음 놓고 집중할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정부도 부담을 줄이고자 다각적으로 노력을 펼치는 가운데 교육부가 2017학년도 2학기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 금리를 2.5%에서 2.25%로 인하했는데 이를 통해 약 135만명의 학생들이 2017년 2학기 동안 약 97억원의 이자부담이 경감된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내년 청년.대학생의 생활비.주거비 지원을 위하여 햇살론 600억원을 추가로 공급하고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대출 요건도 완화하기로 하고, 금융위원회가 5일 청년.대학생 금융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젊은 세대 금융 지원 강화 방안도 마련해서 연내에 발표한다는 계획입니다.





청년실업이 사회문제가 되고있는 현실에 청년들의 학자금 및 청년 고용복지 정책에 대한 확실한 제도 개선이 시급하며, 앞으로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 등과 같은 제도가 더울더 확대되어 학비 걱정없이 학어에만 전념하는 풍토를 만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젊은세대의 정책 서민 금융 제도의 전반적인 인지도가 낮아서 전체 대상의 53.9%가 금융 지원 제도를 모르고 있는 실정이라고 하니 적극적이 홍보로 더 많은 청년.대학생들이 혜택을 받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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