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의 역사

감자의 역사

안녕하세요! 유익한 생활정보 입니다. 최근 접한 기사중에 농협제주지역본부가 신품종 감자를 브랜드로 집중육성해서 2020년까지 브랜드화해서 농가소득 증대를 계획한다고 합니다. 예전에 감자는 먹거리가 없을때 삶아서 주식이나 간식으로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삶아먹는 방법 말고도 굽거나 기름에 튀겨 먹기도 하였고, 볶음, 전, 탕, 국, 범벅 등으로 먹었던 기억으로 지금은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오늘은 유익한 생활정보에서 감자의 역사에 대하여 알아볼까 합니다. 

세계에서 먹을 수있는 야채의 단골 중의 단골 감자. 도대체 어디에서 태어나 전세계에 퍼져 나갔을까요? 지금까지 전세계 사람들이 감자를 먹고 있다는 것은 다시 한 번 감자를 생각하게하는 점이기도 합니다.

감자의 역사는 남미의 안데스 고원이 감자의 고향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안데스 고원에 어떤 문명이 존재하였을까 아마도 잉카 문명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 문명을 지탱 해 온 것이 「감자」와 「옥수수」라고 말해지고 있습니다. 3000m 이상있는 안데스 산맥의 고원에 야생 감자가 현재에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1492 년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 ​​이후 잉카 제국에서 스페인 사람들이 유럽으로 감자를 가져왔다고 합니다. 관상용으로 사용되었는데, 프랑스 궁전에서 재배되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꽃을 보기위한 관상용이었다고 합니다. 네덜란드의 해외 진출을 계기로 음식으로 전세계에 퍼져 나갔습니다. 18 세기에 들어 감자는 주요 작물로 인정 받아 생산이 활발해지기 시작하는데,  감자를 식용으로 이용하게 된 것은 독일 프리드리히 대왕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왕 스스로가 민중 앞에서 먹고 보이고 재배와 식용 할 강조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감자의 역사는 그리 길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전해진 것은 불과 180여년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기록에 의하면 순조때 관북지역인 만주에서 처음 전해졌고 누구에 의해서 전해졌는지는 정확하지 않고 그저 여러 설만 있을 뿐 입니다. 그리고 순조때 표류한 외국상선의 네덜란드 선교사에 의해 감자의 종자와 재배법이 전해져 기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 감자는 가난한 사람들의 주식으로 자리를 잡았고 논농사가 쉽지 않은 강원도에서 주식으로 자리를 잡았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고구마와 함께 조선후기 구황작물로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현대의 감자는 아주 다양한 품종의 감자가 있습니다. 맛도 분명 조선시대 들어온 처음부터 비교하면 아주 맛있는 것이되어있는 것입니다. 더 좋은 품종으로 개량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감자 요리를 먹을 수있는 것도 우리가 태어나기 훨씬 전부터 사람들이 재배에 주력, 좋은 품종을 만들어 준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상과 같이 우리가 자주 식탁에서 접하는 감자, 감자의 역사에 대하여 유익한 생활정보에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