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 농업인안전보험 출시

농협생명 농업인안전보험 출시

보장은 강화되고 보험료는 인하된 농협생명 농입인안전보험 신상품이 출시되었는데 보장내용은 산재보험 수준으로 강화되고 보험금은 인하된 농업인안전보험 새로운 상품이 사고위험이 높은 농업인들의 부담을 덜어 줄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이 출시되는 보험 상품은 새정부 국정과제인 정책보험 보장강화 실천이 반영된 보험 상품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농협생명 농업인안전보험 상품특징은 농가경영 안전화를 위한 농(임)업인 대상 보험 상품으로 농작업 중 일어날 수 있는 재해 및 질병을 보장하고, 보험료의 50%이상 정부가 지원하며, 성별이나 연령에 구분없이 단일보험료 적용 받을 수 있을실 수 있는 보험 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판매하고 있는 농업인안전보험 상품과 비교하면 보험금 지급 규모는 3배이상 늘어났지만 보험료 부담은 2만원에서 3만원정도에 지나지 않아서 간병급여, 유업급여, 치료비 등이 산재보험 수준으로 대폭 강화되었고 보험료는 산재보험보다 더욱 저렴합니다.

농협생명 농업인 안전 보험 보장내용은 주계약 보장내용으로 일반형(개인형, 부부형), 산재형(개인형, 부부형), 장애인형으로 그리고 농(임)업인NH안전보험 장제비지원특약(무배당)은 개인형과 부부형으로 구분되며, 농(임)업인NH안전보험 재해사망특약(무배당)은 개인형과 부부형으로 구분되어 가입 가능합니다.

농협생명 농업인 안전 보험 상품은 15∼ 87세 농(임)업인이 가입대상인 보험 상품으로 산재2형을 기준으로 유족급여가 1억2천만원까지 보장되고 장례비 1천만원, 간병급여 5천만원, 휴업급여는 1일 6만원으로 최대 120일까지 보장되는 보험 입니다. 또한 보험료는 연 18만1천원이지만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농·축협의 지원을 받아서 실제 부담은 5만원 내외라고 합니다. 

농협생명 농업인안전보험 상품은 농(임)업인의 안전과 농가경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보험 상품으로 일반 산업체가 가입하여 보장받는 산재보험 수준의 보장과 저렴한 보험료로 부담을 덜어 많은 농업인들께서 보험 상품에 가입하여 많은 보장을 받으시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