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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대장암 예방법 알아보기

초롱이의 생활정보 2017. 8. 31. 11:32


대장암 예방법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유익한 생활 정보 입니다. 국내에서 현재 발병률이 높은 암 중 하나가 대장암이라고 합니다. 현재까지의 대장 암 발생률 추세라면 2030년도 이후에는 암 사망률 중 대장 암 사망률 의 경우는 2위까지 높아질 것 이라는 예측을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대장 암 발생률 이 높아지는 이유중의 하나가 식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데 예전의 식습관과는 다르게 우리의 식습관이 육류 소비를 주로하는 서구화로 대장암의 큰 원인이라고 합니다. 오늘 유익한 생활 정보 에서는 대장암 예방법 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대장암을 예방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 연구되고 있지만 완전히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러나 대장 암 발생률 을 낮추는 예방법은 있습니다. 우선, 대장암 발생 위험을 낮추는 요인을 찾아서 주의하는 예방법입니다. 가장 신뢰성이 높은 대장암 예방법 은 적당한 운동과 비만 예방입니다. 신체 활동이 활동적인 사람은 전혀 운동하지 않는 사람의 절반 정도 밖에 대장 암 발생률 밖에 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야외 운동을 통해서 적당히 하루에 많은 비타민 D가 우리 신체내에서 합성되는 유리한 조건으로 작용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적정 체중을 유지하므로 내장 비만 이 적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의 3분의 1로 대장 암 발생률 이 낮아진다고 합니다.  







대장암 예방법 으로 매일 섭취하시는 식사도 중요한데 녹황색 채소 나 생선을 중심으로 식이섬유, 칼슘, 그리고 비타민 D가 많은 음식을 적당히 알맞게 섭취하시는 것이 대장암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야채를 충분히 섭취하는 사람은 전혀 먹지 않는 사람의 절반으로 대장 암 발생률 이 낮아진다고 합니다. 즉, 식사 중 식이섬유를 섭취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반대로 운동부족, 야채의 부족, 동물성 지방 섭취, 붉은고기와 가공육 섭취, 담배 흡연과 알코올의 과음, 그리고 비만 이 대장암의 위험 인자로 손꼽을 수 있습니다. 특히 알코올이 약한 사람은 마시지 않는것이 중요하며, 마시더라도 적당히 마셔야합니다. 이러한 위험 요인은 생활습관을 개선하여 줄일 수 있으며 고혈압, 당뇨병, 중성지방 등이 생활습관병의 예방에도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대장암예방법 으로 우리가 자주 드셔야 하는 음식으로는 야채와 생선을 추천해드립니다.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으로 마늘, 우유, 요구르트, 칼슘이 많은 음식이 대장암의 위험을 낮추는 것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콩에 함유된 식물성 에스트로겐 성분인 이소플라본이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연구결과까지 나왔습니다.

식이 섬유가 음식 : 콩, 강낭콩, 팥, 비지, 완두콩, 쑥, 파슬리, 우엉, 마늘, 아보카도 등 

칼슘이 많은 음식 : 새우, 마른 멸치, 치즈, 멸치, 고등어, 바질, 무청 등 

비타민 D가 많은 음식 : 정어리, 청어, 연어, 꽁치, 장어, 가자미, 참치, 목이 버섯, 멸치, 말린 표고 버섯 등



대장암 예방법 으로 운동을 추천해 드립니다. 매일 1시간 정도 걷기운동을, 일주일에 한 번은 땀이 조금 나올 정도의 운동을 추천해드립니다. 대장암에 대하여 아주 다양한 연구가 있지만 앉아서 일을하는 사람보다 몸을 사용해 일을하는 사람이 대장 암 발생률 이 적다는 사실입니다. 비만 과 대장암의 관계도 있기 때문에 운동으로 정상 체중을 유지하도록 하여야합니다. 또한 적당한 운동은 면역력을 올리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당연히 면역력이 높아지면 암 의 발생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모든 암 은 이차 예방이 중요한데 암은 세포 속에 있는 유전자의 이상이 축적되어 발생하고, 유전자의 이상이 겹쳐 쌓이는 것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예를들면 대장 점막 세포의 APC 유전자에 장애가 일어나면 대장의 선종성 용종이 발생합니다. 선종성 용종이 되면 세포분열이 활발하게되기 때문에 유전자 이상의 지속빈도가 높아집니다. K-ras 유전자에 이상이 생길 수 있어서 선종성 용종은 더욱 자라게 되는 것 입니다. 그리고 p53 유전자에 이상이 발생하면 대장암이 발생합니다. 대장암이 된 후에도 유전자의 이상이 쌓여 암 침윤 및 전이를 일으키는 이유입니다. 전이가 심해지면 생명을 위협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대장암이 되기 전에 선종성 용종의 단계에서 치료함으로써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는 것 입니다. 최근 미국의 연구그룹은 선종성 용종 절제술을 받은 2602명을 23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정상 대장암의 사망률의 절반 이하로 되었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선종성 용종을 절제하여도 대장 암의 사망률이 0이되지 않는 것은 선종성 용종을 거치지 않고 발생하는 대장암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암 이 있어도 조기에 발견되면 치료가 가능합니다. 점막에 암 이 머물러 있으면 아직까지 전이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그 부분만 절제하면 완치 가능합니다. 



대장 내시경 기술도 해마다 발전되고 있어서 크기가 커도 점막에 암 세포가 머물러 있으면 대부분 내시경 치료에서 절제 할 수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큰 선종성 용종은 그 안에 암으로 발전할 있는 요인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내시경으로 절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대장암은 개인의 특성에 따라 대장 암 발생률 이 달라지기 때문에 평소 생활습관이 매우 중요하고 또한 조기검진을 통해 대장 암 발생률 을 낮추며 수시로 확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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