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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입냄새의 원인

초롱이의 생활정보 2017. 9. 4. 14:58


입냄새의 원인

안녕하세요! 유익한 생활 정보 입니다. 입냄새는 생활의 불편함만 주는게 아니라 건강의 척도가 도기도 합니다. 입냄새가 난다고 꼭 치료할 필요는 없습니다. 입에서 나는 구취 의 대부분은 자연적으로 소멸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해결해주는 입냄새와는 달리 오랜기간이 지나도 개선의 가능성이 적은것은 병리적 구취 이므로 꼭 치료를 필요로 합니다. 오늘 유익한 생활 정보 에서는 입냄새의 원인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족 및 친구들과의 즐거운 대화 나 직장에서 회의 등에서 자신이나 다른 사람의 냄새가 신경이 쓰인 경험이 있으실 것 입니다. 구취 는 말 그대로 날숨 등에 의해 입에서 나오는 악취를 말합니다. 구취 는 현대 사회에서 구취 의 원인 을 제대로 이해하고 예방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입냄새의 원인을 알고 해결하여 건강하고 즐거운 일상생활이 필요합니다. 



구취 의 원인 과 예방법으로 구취 의 대부분은 입안의 가스가 원인임이 분명합니다. 입안에서 서식하는 혐기성 세균이 타액, 혈액, 오래된 세포 또는 음식 찌꺼기에 포함된 단백질 등을 분해하여 냄새의 원인인 황화수소, 메틸메르캅탄 및 디메틸설퍼이드라는 휘발성 유황화합물을 생산하여 구취 가 발생합니다. 구취 는 이런 원인들이 증가하여 생리적 구취 와 병리적 구취 로 대별됩니다.







생리적 구취 예방으로 평소에는 침의 항균 작용에 의해 냄새도 억제되어 있지만 실은 누구에게나 입 냄새가 있습니다. 그러나 기상시 공복이나 긴장시에는 침의 분비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세균이 증식하고 입냄새를 일으키는 원인이 활발하므로 평소보다 냄새가 강하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특히 이런 원인물질은 혀에서 가장 많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혀의 표면에 음식 찌꺼기, 오래된 세포 등이 묻은 흰설태로 인하여 발생하는 것 입니다. 생리적 구취 는 질병의 원인이 아니기 때문에 아주 간단하게 입냄새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타액의 분비량이 적으면 세균이 증식해 입이 불결해지고, 구취 가 발생합니다. 즉 구취 예방 대책에 타액 분비는 매우 중요합니다. 






◇ 휴식 : 자율신경 작용에 의해 긴장하면 침 분비가 감소되는데 휴식상태에서는 타액이 나오기 쉬워집니다. 긴장해서 입이 마를 때를 경험하셨을텐데 이런 상황에서는 어깨의 힘을 빼고, 심호흡을 하거나, 물을 조금 마시고, 입의 갈증을 푸는 것이 중요합니다. 

◇ 입안 자극 : 치약과 양치질은 뺨 입술 등 구강 점막을 자극하여 타액 분비를 촉진합니다. 껌을 씹는 것도 침샘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기 때문에 타액 분비에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 침샘 마사지 : 뺨의 안쪽을 스트레칭으로 좌우의 뺨을 손가락으로 위아래로 몇 번 문질러보세요. 마사지 효과를 실감 할 것입니다. 또한 혀를 좌우로 이동한는 것도 침샘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 음식을 잘 씹는 습관 : 부드러운 것만 먹고 있으면 씹는 행동을 게을리하게 되므로 입주위의 근육이 약해져 침의 분비가 감소하는 원인이됩니다. 음식을 꼭꼭 씹어먹는 습관으로 30회이상을 씹는습관으로 음식을 드셔야합니다. 




혀 닦기로 입냄새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생리적 구취 예방에는 양치질이나 치실 이외에 혀를 닦아 설태를 제거하고 혀를 청결하게 유지합시다. 혀 청소 전용 브러시를 반드시 사용하십시오. 칫솔로 혀를 닦는습관은 혀의 표면에 많이 혀 유두라는 돌기가 흩어져 미량이지만 출혈 할 수 있습니다. 구취 의 원인 균은 혈액의 단백질이 좋아하는 음식이기 때문에 미량의 출혈도 구취 의 원인 이 될 수 있습니다. 1 일의 혀 닦아 횟수는 기상시 1 회가 좋습니다. 더 이상하면 혀의 점막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혀에 상처가 있을 때에는 삼가하시기 바랍니다. 





구강 세척제로 입냄새 예방할 수 있습니다. 구강 세척제는 구강 세척과 소독을 목적으로 하는 액체로 입안을 충분히 씻기 위해 사용되는 것입니다. 



병리적 입냄새의 원인 은 주로 치주질환과 충치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치주질환 원인균의 상당수가 치주 포켓에 숨어있어서 타액, 혈액 또는 음식 찌꺼기에 포함된 단백질 등을 분해하여 구취 를 발생합니다. 치주질환은 대부분 통증없이 진행되고 있는데 아무런 자각도 없는데 입냄새가 의심되면 치과에서 진찰을 받아 치주질환의 검사를 받고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충치가 진행되고 있는 상태는 양치질을 해도 좀처럼 깨끗하게 닦아낼 수 없기 때문에 구강내 세균이 냄새를 일으키게됩니다. 일시적으로 구입냄새를 제거하였다고 하여도 원인이 충치를 반드시 치료하여야 합니다. 





사랑니 발치로 입냄새를 예방 할 수 있습니다. 사랑니 주위에 세균이 모이기 쉽고 입냄새의원인 이 되기 쉽습니다. 심각한 냄새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발치를 하여야 합니다. 





잇몸 질환 및 충치 이외의 질병도 입냄새의원인 으로 부비동염이나 간질환, 신장질환 등의 전신질환이 원인이 되어 입냄새가 강하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구취 와 더불어 자각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건강 검진 등을 통하여 질병의 유무를 확인하시고 해당질병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분명한 것은 입냄새는 신경이 쓰이는 문제로 입냄새의 원인 의 대부분은 구강문제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걱정되면 치과를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시고 원인을 파악하여 입냄새를 제거하셔서 구취 의 원인 걱정에서 벗어나 일상생활에 임하기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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