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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레지오넬라증예방

초롱이의 생활정보 2017. 9. 9. 15:55


레지오넬라증예방

안녕하세요! 유익한 생활정보 입니다. 최근본 기사인데 지난 7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 31일까지 레지오넬라증 신고 건수는 모두 120건으로 8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전체 레지오넬라증 신고는 128건·사망은 8명으로 밝혀졌습니다. 올해 신고된 레지오넬라증은 모두 각각 다른 장소에서 발생했으며 한 곳에서 2명 이상 환자가 발생한 경우는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올 8월까지 벌써 120건 발생했으며 8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폐렴등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키는 레지오넬라증예방 에 대하여 알아볼까합니다.





레지오넬라증은 레지오넬라균이라는 세균이 원인으로 일어나는 감염증입니다. 증상의 유형은 두 가지가 있는데 레지오넬라 폐렴 과 폰티악 열 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폰티악 열은 발열과 두통, 근육통 등의 증상으로 일반적으로 경증이지만 문제가되는 것은 레지오넬라 폐렴입니다. 고열과 호흡곤란, 메스꺼움, 의식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급격하게 중증으로 사망 할 수도 있습니다. 유아나 나이 많은 남성들은 조심 하여야하며 냉각탑 의 물이나, 온천수 등 고인물들은 청소와 소독을 철저히하여서 레지오넬라증예방 을 하여야합니다. 암 이나 당뇨병과 같은 다른 질병에 걸려있는 저항력이 약한 사람은 감염하기 쉽기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연계에서는 레지오넬라균 만이 다량으로 증식되는것은 아니지만 인공적인 환경인 순환식 욕조와 건물에 설치되어있는 냉각탑 , 가습기 등 위생적인 ​​유지관리가 되지않을 때 이러한 시설에서 레지오넬라균이 번식합니다. 이것이 레지오넬라증의 원인으로 이어집니다.





냉각탑 물, 순환식 욕조 물 등 수온 20℃ 이상의 인공으로 조성된 고인물은 박테리아를 먹이로 하는 아메바가 많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레지오넬라균은 특정 유형의 아메바에 기생하고 세포내에서 증식합니다. 그 숫자는 아메바 1개체당 1000개나됩니다. 증식하는 레지오넬라균은 결국 숙주 인 아메바를 먹이로 주위의 수중에 일제히 방출됩니다. 즉, 레지오넬라균이 포함된 물을 미세한 물방울로 공중에 날아다니고 우리가 이를 호흡하여 흡입할때 감염됩니다. 순환식 욕조물, 샤워, 호텔 로비의 분수, 세차, 야채에 뿌려진물 등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미세한 물방울이 레지오넬라균에 오염되었을때 호흡기관을 통해 흡입하게되면 감염이나 발병을 일으키는 원인입니다. 







레지오넬라증예방 을 위하여 위생관리가 불충분한 욕조의 벽면이나 배관 등에 철저히 청결을 유지하여야합니다. 순환식 욕조 물이나 냉각탑 , 급탕설비 등에서도 레지오넬라균이 증식하기에 좋은 환경입니다. 이런 레지오넬라균의 증식할 수 있는 환경을 미연에 방비하기 위하여 정기적인 청소와 소독을 병행하여야 합니다. 또한 레지오넬라균이 발생하더라도 신속하게 제거 될 수 있도록 세세한 청소와 소독이 필요합니다. 



이상과 같이 레지오넬라증예방 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 가장 기본적인 레지오넬라증 예방 은 레지오넬라균이 서식하는 냉각탑 , 병원이나 공동주택의 온수, 목욕탕 욕조수 등의 급수시설을 정기적으로 청소하고 소독하는 것이 레지오넬라증 예방의 가장 기본이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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