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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골다공증 예방 및 치료방법

초롱이의 생활정보 2017. 9. 9. 08:20


골다공증 예방 및 치료방법

안녕하세요! 유익한 생활 정보 입니다. 이제는 완연한 가을로 접어든것 같습니다. 노인이나 폐경기 이후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살짝 넘어지고도 골절까지 가게 되는 증상이 발생하는데, 골절 의 결정적 원인은 다름 아닌 골다공증 때문입니다. 골다공증은 골량의 감소와 미세구조의 이상을 특징으로 하는 전신적인 골격계 질환으로 결과적으로 뼈가 약해져서 부러지기 쉬운 상태가 되는 질환이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은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으로, 고령화가 빨리 진행되고 있는 우리나라의 경우 골다공증 환자 역시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오늘 유익한 생활 정보 에서는 골다공증 예방 및 치료방법에 대하여 소개드리겠습니다. 





골다공증 치료의 목표는 골밀도 의 저하를 억제하여 골절을 예방하는 것 입니다. 치료의 기본은 약물치료가 실시되지만 골다공증의 발병은 식이 요법 과 운동 등 오랜 생활습관도 깊이 관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약물치료와 함께 식이 요법 과 운동 요법 도 병행되어 뼈강도를 높여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골다공증 치료제가 여러가지 종류가 있으며 그러나 안전하게 제대로 효과가 보기위해서는 약의 용법을 준수해야 합니다. 골다공증 약물은 크게 3 가지로 분류되는데 골흡수 촉진, 뼈형성 촉진, 기타 칼슘제제로 구분하여 분류됩니다. 



골다공증 예방 을 위해서는 식이 요법 과 운동 요법 등이 필요합니다. 최근 여성분들께서 과도한 다이어트를 실시하는데 골밀도를 저하시키는 않는 수준의 다이어트가 필요하고 뼈를 강하게하는 식사는 진행하셔야 합니다. 칼슘, 비타민 D, 비타민 K 등 뼈의 형성에 도움되는 영양소를 적극적으로 섭취하셔야 됩니다. 칼슘과 비타민 D를 동시에 섭취하여 장내에서 칼슘 흡수율이 좋아집니다. 또한 고령이되면 식성이 바뀌거나, 식사량이 줄어들어 단백질 부족증상이 발생하기 쉬운데 단백질 의 섭취량이 적어지면 골밀도 저하를 조장하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단백질 을 섭취하셔야 합니다. 영양과 칼로리의 균형있는 식사를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식이 요법 의 기본이며 골다공증예방에 필요한 사항입니다.





칼슘 : 우유나 유제품, 작은 생선, 말린 새우, 소송채, 청경채, 콩 제품 등을 추천해 드립니다. 골다공증과 골절 예방을 위한 칼슘 1일 섭취권장량은 700~800㎎입니다. 

비타민 D :  연어, 장어, 꽁치, 가자미, 표고버섯, 목이버섯, 계란 등 

비타민 K :  시금치, 소송채, 부추, 브로콜리, 상추, 양배추 등 

골다공증 예방 을 위하여 피해야 하는 음식으로는 인스턴트 식품, 알코올, 카페인, 담배 등 기호품등을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야외에서 햇빛을 통한 일광욕으로 비타민 D가 우리 체내에서 만들어지는데,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 D는 자외선을 받는 것으로 체내에서 만들어집니다. 여름의 직사광선을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가 붉어지는 등 손상이 발생하지만, 적당한 일광욕은 뼈 건강에 도움이됩니다. 겨울이면 30분~1시간정도 산책을 하거나 여름이면 더위를 피해 그늘에서 30분정도면 충분합니다.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긴 노인과 미용을 위해 햇빛을 피하는 분들께서는 비타민 D 부족이 걱정됩니다. 운동이나 적극적인 활동으로 자외선을 쬐어서 뼈를 건강하게 하셔야 합니다. 







뼈를 강하게하는 운동은 골다공증예방에 필수입니다. 우리의 뼈는 자극을 받으면 뼈를 만드는 세포가 활발해지고 강해지는 성질이 있습니다. 매일 산책을하고, 계단을 오르내리기 등 일상생활 속에서 가능한 운동을 통하여 뼈건강을 챙기시기 바랍니다. 골절예방에 효과적인 운동은 걷기, 조깅, 에어로빅 등이 있습니다. 자신의 몸 상태에 맞는 무리없는 운동을 규칙적으로 실시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골다공증 치료 중이거나 무릎에 통증이 있는 사람은 운동을 시작하기전에 의사와 상담하신 후 운동을 실시하셔야 합니다. 칼슘, 우유나 유제품, 작은 생선, 말린 새우, 소송채, 청경채, 콩 제품 등의 식품을 섭취하셔서 골밀도 저하방지에 신경쓰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골다공증 예방 을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골밀도 검사가 필요합니다. 증상이 없어도 여성은 40세를 지나면 정기적으로 골밀도 검진을 받으셔야 합니다. 특히 폐경이후 여성은 가능하면 1년에 한 번 검진을 추천해드립니다. 검진에서 골밀도가 감소하고 있다고 판정된 사람은 의사의 진단을 받으시고 약물제제와 식생활 그리고 운동을 실시하여 뼈건강을 지키셔야 합니다.

 

2017/09/05 - [생활건강] - 골다공증 원인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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