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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탄수화물 섭취량

초롱이의 생활정보 2017. 9. 27. 08:08

탄수화물 섭취량

안녕하세요! 유익한 생활 정보 입니다. 즐거운 추석연휴 몇일 남지않았습니다. 고지방, 고단백질 위주의 음식섭취, 과식, 과음, 장시간 운전 등으로 추석 연휴에 우리가 알게 모르게 몸을 혹사하는 경우가 많은데 문제는 이러한 연휴 기간의 습관들이 건강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명절 후에도 걱정 없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하여 신경쓰셔야 합니다. 오늘 유익한 생활 정보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섭취하는 탄수화물 섭취량 에 대하여 알아볼까 합니다.





탄수화물은 녹말, 셀룰로스, 포도당 등과 같이 일반적으로 탄소.수소.산소의 세원소로 이루어져 있는 화합물 입니다. 생물체의 구성성분이거나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등 생물체에 꼭 필요한 화합물로 당류 또는 당질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많은 탄수화물의 섭취는 우리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당질을 줄이기 위해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당질은 설탕 뿐만아니라 전분도 섭취하면 당질로 변형됩니다. 전분은 쌀류, 밀가루류(국수, 빵 등), 고구마류 등이 포함됩니다. 달지 않은 음식에도 포함되어 있는것이 많이 있습니다. 과자류나 설탕 등에 대하여 주의를 기울이고 계신분들이 있는데, 의외로 전분에 주의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은것 같습니다. 우리가 매일 식사에서 탄수화물섭취량에 대하여 신경쓰셔야 됩니다.



우리 몸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는 탄수화물섭취량 을 줄이면 장단점이 있습니다.

장점 : 탄수화물 섭취량 을 적절히 줄이면 체내의 혈당 상승이 억제되며, 체내에 쌓인 지방이 에너지로 소비되기 쉬운 상태가 됩니다.




단점 : 과도하게 너무 줄이면 뇌가 영양 부족이 되기때문에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망상증상이 생기며, 간장에 저장된 당질이 분해되어 간 기능이 저하되며, 체내 단백질이 분해되어 피로가 쌓이기 쉬운 상태가되며, 체내의 PH 밸런스가 무너지고 혈액이 케토산증 이라는 혼수 상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너무 급격하게 탄수화물섭취량을 줄이면 단점이 커질 수 있습니다. 만약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는 1일 섭취량을 통상의 1/2 ~ 1/3 정도, 90~150g 정도로 억제하여야 합니다.





탄수화물 섭취량 을 줄이기 위하여 식사 하실 때 천천히 잘 씹는 습관이 필요한데 탄수화물을 천천히 씹어 흡수하여 혈당 상승이 억제되어 지방으로 축적되기 어려우며, 취침전에는 되도록이면 음식섭취를 삼가하셔야 하는데 밤에는 몸의 활동량과 뇌의 작용이 감소로 우리 체내에서 당질의 소비가 어렵기 때문에 지방으로 쌓이게되므로 야식을 삼가해주세요. 비타민 B1, B2와 함께 탄수화물을 동시에 섭취하면 당질이 효율적으로 에너지로 변환됩니다. 특히 비타민 B1이 많이 포함 된 부추 , 마늘 , 파 등이 효과적인 재료입니다.





이상과 같이 탄수화물 섭취량 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으므로 건강을 위한 급격하게 탄수화물섭취량을 줄이시기 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상태로 조절하여 건강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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