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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귓볼주름 치매

초롱이의 생활정보 2017. 11. 14. 12:24

귓볼주름 치매

우리몸에 나타나는 질병의 여러가지 전조증상이 있는데 최근 알려진 귓불에 대각선 주름이 잡혔다면 단순한 노화의 징후가 아닌 치매 가능성을 알려주는 척도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합니다. 최근 경희대병원과 삼성의료원의 공동 연구결과 귓불 주름은 뇌의 노화와 관계가 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귓불에 주름이 있으면 작은 뇌혈관들이 막혀서 하얗게 변성되는 퇴행성 변화 위험도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무려 7.3배 높았다. 치매 위험도도 2배 정도 높았다고 합니다.





뇌는 인간의 활동을 거의 통제하는 사령탑입니다. 그것이 잘 작동하지 않으면, 정신활동도 신체활동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없습니다. 치매는 여러가지 원인으로 뇌 세포가 죽어버리거나 기능이 나빠지기 때문에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고 생활하는데 지장이 발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치매는 의학적으로는 아직 진단이 결정하지 못하고, 원인도 명확하지 않은 상태의 것을 나타냅니다. 증상이 있지만, 원인이 명확하게 판단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치료는 증상을 가볍게하는 대증요법이 중심으로 그 원인을 제거하여 근본적인 치료법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귓볼주름 치매 로 귓볼주름 이 생겼다면 인지장애, 특히 대뇌의 백색변성과 대뇌의 허혈성질환 그리고 치매물질이 쌓여다는 신호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혈관질환 이상까지 알려주는 전조증상이라고 합니다. 



우리의 귀에는 수많은 모세혈관 지방이 주름을 만드는 역할을하고 만약에 귓볼에 주름이 생기면 작은 뇌혈간들이 막혀서 하얗게 보여진다고 합니다. 즉, 원활한 혈액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으며 뇌졸중 위험이 증가하며 일반 정상인들에 비하여 위에서 말씀드린 치매 발병의 위험도가 2배나 높아진다고 합니다. 





치매에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주된것으로 알츠하이머 병 치매 , 뇌혈관 치매 , 레비소체형 치매 를들 수 있습니다. 이 중 약 60%는 알츠하이머 병 치매로 인해 약 20%는 뇌혈관 치매에 의한 것으로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치매 = 알츠하이머 병 인식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건망증은 노화에 의한 것으로 치매가 원인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노화에 의한 건망증은 뇌의 생리적 노화가 원인으로 일부 건망증이며 기억을 되살릴 수 있습니다. 본인에게 자각은 있지만, 진행성 아니라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치매는 뇌의 신경세포의 급격한 파괴에 의해서 일어나고 이로인한 건망증은 전혀 기억을 할 수 없습니다. 본인에게 자각이 없으며 , 진행성이며,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합니다.





이상과 같이 귓볼주름 치매 관계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치매 현대사회는 평균수명이 길어지고 있기 때문에 오래도록 건강하게 살아가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치매는 본인 뿐만아니라 가족도 신체적, 정신적, 경제적 부담이 크고 또한 의로, 사회. 결제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 치매예방을 위하여 가장 중요한 것은 조기발견과 조기예방 대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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