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란의 효능

토란의 효능

안녕하세요! 유익한 생활정보 입니다. 지난달 인터넷 기사에서 토란 향토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토란으로 라떼와 토란스콘을 만들어 향토화 사업을 추진한다는 기사였습니다. 그래서 오늘 유익한 생활정보에서 토란의 효능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건강에 좋고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으로 토란의 효능 은 아주 다양한 것 같습니다. 토련이라고도 불리워지며 열대 아사아 원산이며 채소로 널리 재배되고 있습니다. 토란의 효능 중 약효로는 신장질환, 당뇨병,  노화방지, 변비와 설사, 타박상, 염좌, 어깨결림, 화상, 벌레 물린 곳에 효과가 있습니다. 

토란의 효능 과 영양 성분을 알아보면 토란의 주성분은 녹말이지만 다른 감자류에 비해 특히 많은 것이 칼륨의 함량입니다. 비타민 C를 약간 포함하지만 아주 미량의 비타민 밖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토란은 또한 수분이 많기 때문에 고구마나 감자의 에너지량에 비하여 절반 이하입니다. 

토란의 효능으로 특유의 미끈 미끈거리는 갈락탄 성분은 탄수화물 과 단백질의 결합된 점성 물질에 의한 암이나 궤양의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갈락탄은 면역력을 높여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여줍니다.

한방에서는 토란은 간, 신장을 보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독특한 점액 중에는 뮤신 이라는 물질이 포함되어있어 간과 신장의 기능을 도와주고 노화방지에도 도움이됩니다. 또한 뮤신 은 단백질의 소화흡수를 높여 위장의 작용을 활성화시켜 궤양의 예방에 도움이됩니다. 만성 신장염 경우는 얇게 썰어 냄비에 태워 구운것을 분말로하여 1 회에 50g, 1 일 3 회 복용하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당뇨병에 토란 익힌것을 아침 저녁 적당량 먹으면 효과적이라고 말해지고 있습니다. 토란의 뮤신은 침샘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여 소화를 도와 변비를 해소시켜줍니다. 

뮤신은 토란 점액 속에있는 물질이기 때문에 조리하기 전에 씻어 버리고 모처럼의 효능도 반감되어 버립니다.  요리의 모양을 다소 희생하더라도 점액을 최대한 활용 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토란의 점액은 목구멍의 점막을 자극하기 때문에 기침이나 가래가 나오는 사람, 감기로 목이 염증이 있는 사람이나 피부에 궤양이 있는 경우는 조금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설사를 하는 사람은 건조한 토란 잎자루를 달여 마시면 설사 방지에 효과가 있습니다.

이상과 같이 토란의 효능 과 영양성분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 토란을 즐겨드셔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