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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대사증후군 증상 관리 방법

초롱이의 생활정보 2017. 8. 17. 09:17


대사증후군 증상 관리 방법

안녕하세요! 유익한 생활정보 입니다. 예전과는 달리 백세시대를 준비하여야하는 현대를 살아가는분들께서 자신의 건강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또한 건강관리를 위하여 많은 시간과 비용을 지불하고 계신데 여러분들께서는 어떤 방법으로 건강관리를 하고 계신가요? 오늘 유익한 생활정보에서는 암보다 더 무섭다고 말하는 대사증후군 증상 관리 방법에 대하여 알아볼까 합니다.





매년 대사증후군 환자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 대사증후군 이란 잘못된 생활습관에 의한 만성적인 대사장애로 인해 심혈관, 뇌혈관 질환의 위험인자을 3개이상 보유한 경우를 대사증후군 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신체활동이 적어지는 나이의 성인 3명중 1명은 아주 심각한 대사증후군증상을 가지고 있지만 자각하거나 나타나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로인한 관상동맥질환, 심근경색증, 뇌졸중 에 노출될 위험이 대사증후군 환자가 일반 정상인들에 비하여 3배나 높다고하니 무서운 질환이 아닐 수 없습니다.

 






대사증후군증상 관리 를 위하여는 비만 , 중성지방, 고밀도 콜레스테롤, 혈압, 혈당 관리가 중요합니다. 위의 대사증후군 요인을 3개 이상 보유하고 계시면 심장병 발병 위험도가 36배나 증가한다고 합니다. 대사증후군 판단기준은 허리둘레 90cm(남 · 35.4인치) · 80cm(여 · 31.5인치) 이상, 혈압 130/85mmHg 이상, 중성지방 150mg/dL 이상, 고밀도(HDL) 콜레스테롤 40mg/dL(남) · 50mg/dL(여) 미만, 공복혈당 100mg/dL 기준시 3가지 이상에 해당하면 대사증후군 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 건강에 치명적인 대사증후군 증상 관리 및 예방을 위해서는 생활습관 개선이 아주 급선무인데 다음과 같이 나열할 수 있습니다.

  • 식단 조절 및 관리 : 규칙적인 식생활, 음식을 싱겁게 드시고 미네랄과 식이섬유 섭취, 소금의 섭취는 1일 권장량인 200mg(소금 5g)이내 섭취

  • 규칙적인 운동 : 매일 규칙적인 운동, 주 3회 ~ 5회 유산소 운동 실시, 또한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 병행

  • 금연과 적절한 음주 : 금연은 필수, 금주 및 절주가 필수

  • 스트레스 해소 : 하루 최소 6~7시간 수면, 적절한 휴식과 여가생활, 좋아하는 취미 또는 운동



이상과 같이 대사증후군 증상 관리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 여러분들께서 건강 검진 의 결과는 같은 연령대라고 하더라도 여러분들의 현재 건강상태에 따라 대사나이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위에서 안내드린 대사증후군 증상 관리를 위한 생활습관을 효과적으로 관리하시면 본인의 대사나이를 줄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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