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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귀지 빼는법 : 가장 안전한 방법

초롱이의 생활정보 2017. 8. 17. 17:29


귀지 빼는법 : 가장 안전한 방법

안녕하세요! 유익한 생활정보 입니다. 더위가 아직까지 완전하게 지난것은 아니지만 날씨가 하루 다르게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지고 있네요^^ 더위를 식히기 위해 가족 단위로 워터파크나 해수욕장을 찾는 사람들이 찾고 있는데 특히 여름 휴가철이자 물놀이 시즌이면 귀와 관련된 질환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특히 아이들은 귀에 이상이 생겨도 인지하지 못하거나 참는 경우가 많아 부모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귀지 빼는법 에 대하여 알아볼까 합니다.





귀지를 청소하면 말할 수 없는 쾌감 같은것이 느껴지시지요!!! 이런 이유로 말미암아 습관적으로 매일 귀 청소를 하고 있는분도 많이 계실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잘못된 방법으로 귀지를 게거하면 최악의 경우 귀 질환을 앓는 위험이 있으므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항상 귀지빼는법은 주의를 요하게 됩니다.  







귀지는 귀 안쪽의 오래된 표피 세포와 피부에서 나오는 땀 등의 분비물 과 점액, 그리고 피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색상은 건조한 귀지는 살색 같은 색상에서 황토, 젖은 귀지는 황토색에서 갈색이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귀지를 더러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외형도 결코 깨끗한 것은 아니지만 귀지는 우리의 귀를 지켜주는 중요한 역할이 있습니다!





귀 건강에 필수적인 귀지의 중요한 3가지 역할이 있는데 이 3가지 역할 덕분에 귀 안쪽에 세균 등의 번식을 억제 해주고있는 것입니다.

  • 외부에서 쓰레기와 먼지를 잡는다 : 외이도 (귓구멍) 에 있는 귀지샘의 분비물은 약간 끈기가 있고 이 끈기가 외부로부터의 침입한 물질을 흡착합니다.

  • 귀의 피부를 자극 등으로부터 보호 : 귀지샘의 분비물 중에는 지질이 포함되어 있으며, 귀 피부에 적당한 수분을 주고 자극으로부터 보호합니다.

  • 잡균의 번식을 억제 : 귀지에는 침이나 콧물에 포함된 항균작용이 있는 라이소자임 점막에서 병원체의 감염을 예방에 작용하는 IgA (면역 글로불린 A), 독감 백신으로 만들어지는 항체로 병원균의 독소를 중화하는 작용이있는 IgG (면역 글로불린 G)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들께서 귀지 제거로 시원함을 느끼실지 모르지만 잘못된 귀지 빼는법 으로 귀지를 제거하면 귀에 손상을 주어 심할경우 청력 손실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귀지는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떨어져 귀 밖으로 나온다도 합니다. 그리고 귀지는 귀속이 건조해지는 것을 방지해주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만약 귀지를 제거하고 싶으시면 베이비 오일이나 미네랄 오일을 사용하셔서 귀지를 제거하시기 바랍니다. 귀지 빼는법 으로 오일을 귓속으로 떨어뜨린 뒤 해당 귀가 위로 가도록 옆으로 약 한시간 가량 누워계시면 귀지가 오일에 녹아 나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귀지용 용액을 구입하여 사용하셔도 된다고 하는데 방법은 똑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귀지빼는법으로 사용하는 이어클리너라는 기계도 있다고 하는데 진공청소기 원리로 귀지를 흡하여 빼낸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귀지빼는법이 있는데 아무래도 스스로 잘 할 수 없다면 무리하게 귀지를 제거하려고 하지 마시고 이비인후과 귀지 제거 를 권해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귀지 빼는법 으로 강추하는 방법은 이 방법인 이빈인후과 귀지 제거 방법으로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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