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색으로 자가진단하는 나의건강

소변색 으로 자가진단하는 나의건강 

안녕하세요! 모든이의 지식창고 입니다. 예전부터 한방에서도 소변 색 으로 건강상태를 판단했다고 하는데 최근에 소변색 건강 상태를 판단하는 자료로 적절하다는 내용이 미국임상영양학저널에 실렸다고 합니다. 눈이 ‘마음의 창’이라면 소변은 ‘몸의 창’이라고 비유하는 말하는 전문가들이 있는데 소변으로 몸의 건강 상태를 읽어낼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우리 몸에서 배출된 물질인 만큼 몸 내부 상태를 판단하는 지표로 적절하다는 것 입니다. 

소변색 건강 상태 는 소변 색을 보면 건강 또는 질병의 징후 여부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소변 색은 신장이나 간 질환의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고 질병의 징후를 알 수 있는 중요한 징조입니다. 소변 색은 투명 무색, 황색, 녹색, 빨간색, 갈색, 레드핑크 등 다양한 색상이 있습니다. 만약 소변 색이 걱정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빠른 검사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몸상태가 건강한 때에도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으로부터 배출되는 물질에 따라 소변 색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소변 색이 무색의 경우에도 경우에 따라서는 신장 질환이나 당뇨병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소변 색이나 대변의 색은 건강의 바로미터이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검사하여 주셨으면합니다. 특히 약을 복용하면 소변 색이 변하기 쉬기때문에 당황하시지 말고 소변 색을 자세히 확인하셔야 합니다. 만약 소변 색이 신경이 쓰이시는 경우에는 담당 병원에서 소변 검사를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사람의 소변 색은 짙은 노란색 또는 투명에 가까운 옅은 황색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소변을 보거나 땀을 많이 흘린 후에는 수분이 부족하여 소변이 진해지기 때문에 어두운 노란색입니다. 반대로 수분을 너무 많이 마셨을 경우에는 투명한 색상에 가까워집니다. 소변 색은 수분 함량에 의해 짙어지거나 옅어질 수 있습니다.

소변색 건강 상태 또는 질병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데 다음과 같이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 투명한 색일 경우 순분을 많이 섭취하였거나 신부전 또는 당뇨병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 노란색의 경우 비타민 B2 등 감기약 등을 복용으로 진한 경우가 있습니다.

•  갈색의 경우 수분 부족으로 농축된 소변으로 간경화나 알카리성 소변, 요로감염의 약을 복용할 경우.

• 적색의 경우 신장염 등으로 인한 혈뇨 또는 신장염이나 포르피린증 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 레드핑크의 경우 설사약을 복용했을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적갈색의 경우 혈뇨 또는 헤모글로빈뇨.

• 차흑색의 경우 고혈압제 또는 말라리아약 복용의 경우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녹색의 경우 간기능 검사약으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청색의 경우 신장기능 검사약의 영향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백색의 경우는 신장결석이나 감염증으로 인하여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혈뇨 의 경우는 다양하기 때문에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검사를 하셔야 합니다. 또한 소변 에 검품 이 발생한다면 몸의 수분량이 부족하면 소변 색이 진하게되고 소변 에 거품 이 발생하기 쉬운데 여름과 겨울의 건조시기 등에 소변 에 거품 이 많이 발생합니다. 신장 질환 (신장염 등)은 신장에서 단백질이 섞여나오는 경우 소변에 거품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소변의 거품이 평소보다 많다고 느끼게지시면 병원에서 검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건강한 소변 색은 연한 노란색으로 몸의 수분량에 따라 엷어 투명한 노란색이거나 짙은 노란색 입니다. 소변 색은 우리몸의 질병의 유무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본인 자신이 판단하지 마시고 소변색 건강 상태가 의심되시면 병원을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보시기를 추천해드립니다. 평소 소변 색 건강 상태나 거품 등을 주기적으로 잘 관찰하여 우리몬의 이상징후나 질병의 변화에 주의하식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