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생활건강

일광욕 주의점

초롱이의 생활정보 2017. 9. 13. 18:25


일광욕 주의점

안녕하세요! 유익한 생활 정보 입니다. 오늘은 지난번에 안내드렸던 2017/09/12 - [생활건강] - 일광욕 효과 9가지 포스팅과 계속 연결된 일광욕 주의점 에 대하여 계속 안내 말씀드리겠습니다. 





일광욕을 하지 않았을때의 문제점은 다음과 같이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일광욕이 부족하면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데미지가 있습니다. 비타민 D가 생성되지 않는것으로 뼈와 치아 근육이 약해지고 정서가 불안정지거나 수면을 취할 수 없는 불면증 등 아주 다양한 부작용이 발생합니다. 특히 불임 이 될 수도 있다라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신경 전달물질에 깊이 관여하는 칼슘이 잘 흡수되지 않기때문에 수정란의 성장이 정체된다고 합니다. 임신과 관련된 호르몬은 스트레스 에 매우 약하기 때문에 세로토닌이 분비되지 않을경우 임신 자체가 힘들어지는 불임 의 경향이 있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일광욕을 취하시는 시간이 길거나 짧아도 신체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리고 햇빛의 강도 와 오부의 기온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여름의 강한 햇빛은 오랜시간 동안 받아들이면 서서히히 수분과 체력이 고갈되어 버립니다. 따라서 자외선의 강도도 고저차가 발생할 수 있는데 비타민 D를 생성을 위한 필요한 일광욕 시간은 지역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건강에 좋은것으로 알려진 일광욕은 1일 15분, 일주일에 3일 정도를 권장합니다. 음식에서도 비타민 D 섭취 할 수 있으므로 매일 일광욕을 하지 않아도 상관 없습니다. 점심식사를 위하여 왕복시간만으로도 적당한 분들이 계시지만 일광욕에는 주의가 항상 필요합니다.



일광욕 주의점 은 온몸 구석구석까지 자외선 차단제 를 바르거나 옷으로 우리의 피부를 가려서는 안됩니다. 가능한 피부를 노출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 는 손과 얼굴 등에만 최소한으로 바르시고 나머지 부분은 자외선 차단제 공백지대를 만드는 것이 최우선 조건 입니다. 겨울의 부드러운 햇볕이나 여름에도 그늘 등에서 30분에서 1시간 정도의 일광욕이 필요합니다. 





일광욕의 건강 효과는 크다는 것을 여러분들께서는 익히 알고계십니다. 그래도 햇볕에 일광욕을하는 것이 나쁜것이 아니라  일광욕 주의점 을 유념하셔야 합니다. 





1. 화상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한여름은 물론 9월경의 환절기 기간이라도 한낮의 햇살과 온도는 조심해야합니다. 갑자기 강한 햇빛인 자외선으로 인하여 피부가 붉어지고 물집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즉, 화상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2. 자외선은 기미 나 주근깨의 원인입니다. 그 이상으로 악성 피부암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자외선은 그 파괴력에서 세포를 변질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장시간 일광욕이나, 너무 강한 햇빛은  되도록이면 피하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악성 흑색종 이라는 피부암은 기미 등과 같은 멜라닌 색소를 만드는 멜라닌이라는 색소세포의 악성화로 생긴 종양 이지만, 눈에 보이는 피부에 있기 때문에 평소 확인하는 습관으로 조기발견이 가능합니다. 사마귀와 비슷하지만 구별하는 방법은 직경은 6㎜ 이상으로 검은점이 생긴다든지 이미 있던 새고모반점의 모양이 불규칙하고 비대칭적으로 변하거나 색조가 균일하지 않을때 흑색종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3. 직사 광선으로 눈에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한여름의 백사장은 물론, 겨울 하얗게 내린 눈이 쌓인 슬로프도 위험합니다. 렌즈 색상이 얇은 선글라스로 눈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상과 같이 일광욕 주의점 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 물론 일광욕이 우리의 건강을 위하여 필요하지만 너무 과할 경우 우리몸을 해치는 상황도 발생하니 여러분들께서는 위에서 설명드린 일광욕주의점 을 유념하시어 일광욕 효과로 여러분들의 건강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2017/09/12 - [생활건강] - 일광욕 효과 9가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