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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비타민 D 함유식품 알아보기

초롱이의 생활정보 2017. 9. 14. 10:49

비타민 D 함유식품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유익한 생활 정보 입니다. 햇빛 비타민 이라고 불리는 비타민 D가 실내 생활을 주로 하는 현대인들에게 대부분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 별도의 관리가 요구되어지고 있습니다.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 국민의 93%가 비타민 D 부족에 놓여있다고 합니다. 또 외출시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햇볕을 쬔다 해도 충분한 비타민 D 의 보충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유익한 생활 정보 에서는 햇빛 비타민 으로 불리워지는 비타민 D 함유식품 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용성 비타민 인 비타민 D는 칼슘 등의 흡수를 돕고 뼈의 성장을 돕는 비타민 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체내에서 합성되는 부분과 동물성 식품 또는 식물성 식품 등을 통해서 보충할 수 있지만 비타민 D가 부족하여 결핍현상이 발생하면 칼슘이 잘 흡수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골대사등에 관련된 비타민 D의 작용으로 뼈대사와 칼슘을 유지하는데 관여하고 칼슘이 장에서 흡수되는 것을 지원하고, 뼈의 형성 등을 촉진합니다. 비타민 D는 비타민 D2와 D3로 대별할 수 있으며 우리는 일반저으로 구분하지 않고 비타민 D 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비타민 D는 각각 들어있는 식품이나 작용이 다르기 때문에 비타민 D2와 D3로 구별된 비타민 D의 작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비타민 D2는 자외선 등으로 인하여 식물에서 생성됩니다. 비타민 D3와 마찬가지로 음식에서 섭취되는 영양소이며, 버섯류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D3는 비타민 D의 전구체가 존재하고 있으며, 자외선에 의해 사전 비타민 D3가 되고, 결국 비타민 D3로 전환됩니다. 음식 중에서도 섭취되는 영양소로, 해산물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비타민 D는 간과 신장에서 대사되면 단백질의 작용을 통해 장이나 내장기관에 칼슘 등의 흡수를 촉진하고 뼈형성과 뼈의성장을 촉진합니다.





비타민 D의 하루 권장량은 18~29세의 남성 5.5μg/일, 여성 5.5μg이며 과잉섭취으로 인하여 과잉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비타민 D가 부족하면 뼈형성과 뼈의성장을 촉진하는 소장과 신장에서 칼슘의 흡수되는 양이 저하되고, 체내에서 칼슘의 이용이 감소하게됩니다. 이 결핍 상태가 장기간 계속되면 구루병, 골연화증, 골밀도의 저하 등을 일으킬 위험이 높아집니다. 그러나 부족 만이 질병의 원인이 되는것은 아니고 과다복용을 계속하는 것도 몸에 좋지 않습니다. 고칼슘 혈증이나 신장장애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즉, 부족뿐만 아니라 과잉섭취 또한 문제의 원인이 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비타민 D 함유식품 은 식물성식품과 동물성식품 을 균형있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타민 D가 많은 음식을 알아보고 균형잡힌 식단으로 비타민 D가 부족하거나 넘치지 않도록 건강을 보살펴야 합니다. 해조류, 표고버섯, 육류의 간 등이 대표적인 비타민 D 함유식품 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멸치, 연어, 꽁치, 정어리, 청어, 표고버섯, 목이버섯





비타민 D3를 많이 포함하고 있는 어패류는 날생선이면 생선회나 생선구이를 통해서 비타민 D를 섭취 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D는 지용성 비타민 이므로 기름을 사용하여 조리를하면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 D2가 많이 들어있는 식품은 버섯종류이지만 건조 표고버섯이나 목이버섯을 이용하여 음식을 조리하면 아주 효과적입니다. 





이상과 같이 비타민 D 함유식품 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 피하조직에 비타민 D로 변환되는 프로 비타민 D라는 물질이 존재하고 햇빛 (자외선)을 받으면 비타민 D가 되고 체내에서 작동합니다. 약간의 산책에서 효율적으로 비타민 D를 생성 할 수 있으며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며 뼈를 강하게 하는 칼슘의 흡수 촉진에도 연결되어 있으므로 날씨가 좋은 날은 밖에서 산책만으로도 비타민 D 생성에 효과적입니다. 



비타민 D는 꾸준한 야외활동과 균형잡힌 식사를 통해 보충할 수 있으며, 이런 생활이 어렵다면 비타민 D 부족을 해결하기 위하여 보조 영양제로도 비타민 D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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