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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비타민 결핍 증상 알아보기

초롱이의 생활정보 2017. 9. 6. 08:44


비타민 결핍 증상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유익한 생활 정보 입니다. 비타민이나 미네랄이 부족하면 건강에 이상 증상이 생기는데 미네랄이나 비타민 결핍 증상 이 나타나면 우선 의사와 상담한 뒤 알맞은 보충제와 음식을 섭취하여야 합니다. 오늘 유익한 생활 정보 에서는 비타민에는 여러종류가 있는데 종류별 비타민결핍증상에 대하여 알아보려 합니다.





비타민 A : 보통 식품에 함유된 비타민 A는 당근과 시금치에 많이 들어있는 베타카로틴 입니다. 만약 우리 몸에서 베타카로틴이 부족할때나 비타민 A를 전신으로 운반하는 혈액의 단백질이 감소한 경우에 결핍 증상이 발생합니다. 비타민 A는 피부와 점막을 보호하고 눈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이외에 발육과 생식에 관여하고 있습니다. 비타민 A가 부족하면 우선 피부가 각질화되며 각질화는 단백질의 일종인 케라틴이 침착하고 딱딱해지며 피부가 거칠거나 균열이 발생합니다. 각질화는 팔과 허벅지에 일어나기 쉽고 시간이 지나면서 어깨와 허리, 엉덩이, 복부 등에 나타납니다. 또한 기관지와 비뇨기의 점막이 각질화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감염에 이해 염증이 발생하기 쉬워지고 소화기관의 점막이 각질화되면 영양성분의 흡수장애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성선의 변성, 고환의 위축, 자궁 점막의 각질화 등이 일어나 불임의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시각, 미각, 후각, 청각 등에도 이상이 발생합니다. 눈의 증상은 야맹증을 말씀드릴 수 있는데 야맹증은 어두운 곳에서 물체를 보기가 어려워지고 눈물의 분비량이 줄어들어 각막이 건조하고 아픈증상도 나타나게 됩니다.







비타민 B1 : 탄수화물의 대사를 돕고 신경의 기능을 조절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나 알코올 과음 등으로 신진대사를 위해 필요량이 증가하는 경우에도 비타민 결핍 증상이 발생합니다. 주요 비타민 결핍 증상으로는 각기병과 베르니케뇌증 이 있습니다. 각기병 증상은 비타민 B1의 섭취 부족이 3~4개월 지나면 발생합니다 초기에는 전신 권태감이 나타나고 시간이 지나면 식욕 부진과 손이나 발끝이 저리거나 다리가 무겁게 느껴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의자에 걸터 앉아 무릎 아래에 힘을 뺀 상태에서 무릎뼈 아래에 있는 곳을 두드리면 다리가 저절로 반응하는 무조건 반사인 다리가 움직이는 않은 증상이 나타나며 손목에서 발끝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또한 호흡곤란, 다리와 얼굴에 붓는 증상이 나타나며 갑자기 구토나 쇼크 상태에 빠지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베르니케뇌증은 두 눈을 동시에 움직일 수 없거나 안구가 바깥과 안쪽을 향하는 안구 운동장애와 걸을때 비틀거리는  증상, 의식장애 등이 나타납니다.





비타민 B2 : 아주 소량의 식사를 계속하거나 알코올 중독이나 간기능 장애가 있을 경우 발생합니다. 정신약물이나 항생제를 오래 복용할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점막을 보호하는 역할도 있기 때문에 부족하면 점막에 염증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입 가장자리가 상처 찢는 구각염이나 구내염, 설염 등 입안의 염증, 눈에 이물감이 느껴지며, 결막염이나 항문 주위에 피부가 비듬처럼 가루가 떨어지는 지루성 피부염 등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목의 통증, 성욕의 감퇴 그리고 드물게 빈혈, 월경 중단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비타민 B6 :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의 3대 영양소 대사에 관여하고 있습니다. 결핍이 일어나는 것은 지속적인 음식섭취 부족이나, 결핵약과 피임약 중 비타민 B6의 작용을 방해하는 작용이 있는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에 발생합니다. 식욕부진이나 구토 등의 소화기 증상, 구각염, 구내염, 설염, 입술통증, 피부에 접톡된 물질로 발생하는 접촉성 피부염 등이 발생합니다.





비타민 B12 :  위 절제술 후 췌장 질환 등으로 위장에서 흡수가 잘 진행되지 않을때 발생하기 쉬운데 비타민 B12는 혈액의 산소 운반 역할인 적혈구 생성에 관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부족상태가 계속되면 적혈구 부곶하여 빈혈이 발생하고 전신 권태감, 호흡곤란이 나타납니다. 또한 혀의 표면이 붉고 반들반들해지며 마비가 오기도하며, 식욕부진이나 설사와 손발의 마비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C : 콜라겐을 생성하고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유지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부족증상이 계속되면 혈관벽이 약해져 전신 곳곳에서 괴혈병이 발생합니다. 괴혈병은 전신의 권태감이나 무력감, 식욕부진이 나타나고 피부가 건조하고 각질화합니다.또한 피하출혈로 인한 보라색 반점이 생기고, 증상이 진행되면 잇몸점막, 근육, 내장 등의 모세혈관에서도 출혈이 발생하며 빈혈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비타민 C 는 야채와 과일에 많이 함유되어 정상적인 색생활로 해결 가능합니다. 감기와 스트레스 가 계속되거나 과도한 흡연으로 비타민 C 의 필요량이 증가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타민 D : 햇빛의 자외선에 노촐되면 체내에서 비타민 D 로 변화되어 생성됩니다. 간과 신장에서 이용하기 쉬운 형태로 바뀌며 섭취량은 물론 외출시 햇빛에 노출로 결핍증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간이나 신장에 이상이 있을경우 결핍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D는 칼슘과 인이 소장에서 흡수되는 것을 돕고 벼를 튼튼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부족상태가 되면 칼슘과 인이 소장에서 흡수되지 않으며 아이들은 구루병으로 성인들에서는 골연화증이 발생하합니다. 결핍증 초기에는 짜증과 불안, 불면증이 나타나며 땀을 흘리기 쉬우며 안색이 창백해지고 피로, 근육과 피부의 탄력이 없어지는 등의 증상이 발생합니다. 방치할 경우 아이는 차아와 뼈의 발육에 지장을 초래하며 뼈가 변형되어 다리의 변형이 발생할 수 있으며 성인의 경우충치가 발생하거나 뼈의 변형이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K : 혈액을 응고시키는 작용이 있습니다. 부족하면 쉽게 출혈이 발생하며 혈뇨나 코피 그리고 심할경우 뇌출혈의 원인이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쉽게 빈혈이 발생합니다. 비타민 K는 다양한 식품에 포함되어 있어서 일상생활에서 쉽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간 기능 장애와 장염으로 수화흡수 능력이 저하된 상태일때 발생하기 쉽습니다.





니코틴산 : 단백질 대사에 관여하는 비타민 입니다. 단백질은 몸을 구성하는 중요한 영양소이기 때문에 니토틴산이 부족하며 우리 신체 곳곳에서 이상이 발생합니다. 주로 피부, 소화기, 신경계통에서 발생합니다. 피부증상은 얼굴이나 목, 손등이나 발등 햇빛에 쉽게 노출되는 부위가 햇빛에 그을린 것처럼 진한 갈색으로 변색되거나 물집이 생기며 피부가 거칠러지며 색소가 침착하는 증상이 발생합니다. 소화기 증상으로는 식욕 부진, 복통, 설사 등이 나타나며, 신경계통의 증상으로는 두통이나 이명, 불안과 우울증이 나나타며 중증의 경우는 환각과 망상 증상이 나타나며 치매를 초래할 수 도 있습니다.





엽산 : 임신이나 성장기에 필요량이 증가혐 엽산은 적혈구의 생성에 관여하고 있기 때문에 주요 결핍증상으로 빈혈을 말씁드릴 수 있습니다. 구내염이나 설염, 설사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상과 같이 비타민 결핍 증상 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 비타민은 다른 영양성분과는 다르게 아주 적은양으로 신체기능 조절 등 인체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을 균형있게 섭취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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